올해 2 0 1 8 년 가을 이후 화물차금융 및 건설기계 할부나 담보대출 시장은 좀 차갑습니다. 많이 차가워요ㅜㅜ
가을이후 부실율 연체율등이 높아지면서 각 캐피탈사들에서는 신규할부 및  담보대출을 묶어서 연체율을 낮추고자 하는 움직임입니다.

과거에는 신용 6,7등급인 신규화물운송업, 지입차,건설기계,트랙터 구매자금 할부도 무리없이 진행되었으나 이제는 운수사업이력없으신 신규사업자에게는 5등급이하 단독진행이 어렵게 되었고 보증인을 요구하는 경우가 빈번해 졌습니다.
대다수의 할부금융사등이 이러한 추세이네요... 또한 할부한도면에서도 기존에 실거래가가 아닌 금융사 DB가격의 120%까지 가능했던 할부금액이 이제는 실시세대비 70%~100%범위만 가능하게 된 경우도 많습니다.

물론 신용등급 1~4등급자나 운수사업자 건설기계사업자 1년이상인경우라면 위의 제한조건에 걸리지 않을수 있습니다만
아무래도 업종이 그렇다 보니 신용이 좋지 않은분들의 신규사업 자체가 좀 막혀지게 되는 부분이 생겨버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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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추세는 아마도 내년초 금융사의 할부상품 기준이 바뀔때까지 기다려 봐야 하겠습니다만, 대다수 할부 에이전시들의 이야기로는 내년 봄까지 이 상황이 지속되지 않겠냐라는 반응이 우세한 편입니다.

또 상황이 바껴지게 되면 글로 한번 남기겠습니다.

화물차 대출  화물차 운수사업자 지입차주분들 모두모두 년말 잘 보내시구요
2019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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